본문 바로가기

경제

백령물산, 약쑥 건강식품, 지역 특산품으로 인기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자연의 보고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로 군사 보호지역 지정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그 위험요소로 인구의 절반이 군인일 만큼 지역을 지탱하는 향토기업 또한 타 지역보다 매우 적은 편이다 제조와 생산을 병행하는 백령도에 위치한 기업들에겐 뱃길을 통해야만 하는 유통이라는 심각한 문제까지 결부되기에 향토 기업으로서의 자리 매김은 절대적으로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 백령도약쑥은 오랜 연구를 통해 위장치료제 및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을 만큼 뛰어난 품질로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7년 농림부 지원사업체로 출범하여 천혜의 자연에서 자생한 약쑥을 가공 유통하고 있는 백령물산 남궁순자 대표는 백령도 약쑥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향토기업 중 하나이다. 백령도 약쑥.. 더보기
소비자브랜드대상 3 더보기
소비자브랜드대상 2 더보기
소비자브랜드대상 1 더보기
2017년 국내 웨딩시장의 양적 상승 기대 국내 웨딩시장의 전망은 2007년을 최고점으로 하다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인구 1,000명당 결혼인구는 6건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5년의 경우도 전년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결혼 적령기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이로 인한 과도한 경쟁과 수익률 저하 그리고 구매력 감소 에 따른 웨딩비용 경쟁하락 등으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그 하락세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소비성향 소규모 웨딩과 맞춤형 테마 웨딩처럼 외형적 화려함 보다는 실속 있는 웨딩산업이 부각 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인중의 하나로 분석된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에이원 스튜디오’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더보기
서림농장, ‘누나떡볶이’ 프랜차이즈형 매장을 성황리에 오픈 잘먹고 잘 사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웰빙’ 열풍이 일어난 것을 통해 이러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나 노인 가구가 있는 가정에서부터 1인 가구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지역 각지의 농장들이 주목받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 서림농장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며, 친환경 명품 먹거리에 대한 고집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 대표 농장이다. 서산의 특산물 중 하나인 명품 쌀(삼광벼)을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서림농장은 서해안의 해풍과 질 좋은 황토, 친환경 영농을 통해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한 제품을 통해 고객 분들의 식탁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림농장에서 생산되.. 더보기
자원을 리사이클링하여 활용하는 신 자원시대 "버려진 플라스틱도 재생과정을 거쳐 다시 원료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이제는 버려진 자원을 리사이클링(recycling)하여 활용하는 신 자원(資源) 시대다." 보광산업에는 각지에서 모인 각종 플라스틱 제품들이 사람의 키 높이를 훌쩍 넘겨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요란한 소리를 내는 컨베이어벨트 위로 플라스틱 제품들이 딸려 들어간 지 잠시 후, 좁쌀만한 크기의 작은 조각들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버려졌던 플라스틱들이 하나의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이렇게 보광산업에서는 쓰레기에 불과했던 플라스틱을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 종류별로 선별해 세척, 파쇄 등의 공정을 거쳐 재활용에 적합한 펠릿(pellet) 형태로 만든다. 만들어진 펠릿은 수요처에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데.. 더보기
"지적확정측량 민간 영역화 실현 및 지적현황측량 개방이 되어야" 지적확정측량 전문기업 글로벌지적측량센타의 경쟁력 제고 위해 '토털서비스 실현' 현행 지적측량제도에 대한 '변화와 개혁', 강력한 의지 보여 정부는 2004년부터 지적측량업무를 민간업체에도 개방했다. 경계점 좌표등록부가 비치된 지역(수치지역)의 분할측량, 경계 복원측량, 현황측량과 도시개발사업 등의 시행지역에서의 토지의 경계를 좌표로 새로이 등록하기 위한 지적확정 측량 업무를 개방한 것이다. 일부 개방은 지적측량제도의 발전이라는 측면이 간과 된 채 헌법불합치 결정을 준수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가시적인 효과만을 도출한 권모술수적 개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1975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토지경계를 좌표로 등록하는 수치지적측량 방법을 도입했으나 40년이 지난 현재 수치지역이 전국토의 약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