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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년 국내 웨딩시장의 양적 상승 기대

국내 웨딩시장의 전망은 2007년을 최고점으로 하다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인구 1,000명당 결혼인구는 6건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5년의 경우도 전년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결혼 적령기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이로 인한 과도한 경쟁과 수익률 저하 그리고 구매력 감소 에 따른 웨딩비용 경쟁하락 등으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그 하락세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소비성향 소규모 웨딩과 맞춤형 테마 웨딩처럼 외형적 화려함 보다는 실속 있는 웨딩산업이 부각 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인중의 하나로 분석된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에이원 스튜디오’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변화의 바람에 맞추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라인 확대, 고객 만족도 향상 등으로 그 해결점 을 모색하고 있는 전문 업체이다.

 

 

에이원 스튜디오 임길섭 대표는 2000년 자신이 다니던 회사를 인수하여 현재의 웨딩사진 및 가족사진 스튜디오로 성장 시켰으며 2011년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 웨딩홀’ 대표 취임 및 2014년 ‘수원 파티웨딩유 웨딩홀’ 공동설립으로연매출 50억원에 이르는 웨딩사업실적으로 현재 수원 웨딩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모체인 에이원 스튜디오는 정치인의 꿈을 담은 선거사진으로 유명하며 국가기념행사 지원, 에스오일 MBC사보 등 기업행사 지원, 웨딩/회갑 등 경조사지원 등 폭넓은 영업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를 좌우명으로 항상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한다는 임길섭 대표는 영등포 청소년회의소 회장, 영등포 로타리클럽 회장, 중증장애우 시설인 송천한마음의집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청년위원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간사장. 영등포경찰서 협력단체 부회장 등 신뢰와 배려, 감사 그리고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임길섭 대표에게도 협력업체의 부도로 인해 수억원의 손실과 보증금을 날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남보다 먼저 변화를 주어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임길섭 대표는 “저는 직원들에게 늘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라고 강조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구성원일 것입니다. 이렇게 가족처럼 고객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고객도 가족의 마음으로 다가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임길섭 대표의 경영철학은 회사의 매출로도 이어져 회사의 매출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의 바탕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길섭 대표는 오는 11월2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6 제12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웨딩사업 부문’에서 대상으로 최종 선정 되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에서 열정적인 활동과 봉사의 공로로 대통령표창 상신중에 있다.

2016년 하반기 웨딩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임길섭 대표는 국내 재혼시장의 증가 등으로 2017년 전체 웨딩시장의 양적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업체 간의 과열된 경쟁으로 질적인 성장이 저하 되는 것을 우려하며 업체 간의 고객 만족, 질적 향상만이 상생의 길이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임길섭 대표는 “ 처음 발을 들인 직업이 사진업이었습니다. 25년 넘게 스튜디오사업 부터 웨딩사업 까지 한 우물만 파왔고 그로 인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고 싶습니다.” 라는 뜻을 전했다.